플레복스 스팟-온, 프론트라인 플러스 비교 (차이점, 가격)

플레복스 스팟-온(Flevox spot-on)

프론트라인 플러스(Frontline Plus)와 동일한 성분(Fipronil)의 바르는 외부기생충약으로, 2~10kg/ 10~20kg/ 20~40kg 등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. 프론트라인 플러스에 비해 저렴하고 품질도 양호하여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. 베토퀴놀코리아에서 출시한 이 제품은 반려견 벼룩 및 진드기 구제에 사용되는 의약품입니다.

 

프론트라인

프론트라인의 주성분은 피프로닐(Fipronil)과 S-메토프렌[(S)-Methoprene]입니다1. 이 약은 8주령 이상의 강아지에게 사용 가능합니다. 프론트라인은 스팟온(바르는 제품) 형태로 사용되며, 혈류로 흡수되지 않고 피부 지질층에 머무르며 효과가 발생합니다.

프론트라인 vs 플레복스 (차이점)

프론트라인 플러스(Frontline Plus)와 플레복스 스팟-온(Flevox spot-on)은 모두 바르는 외부기생충약으로, 프론트라인 플러스의 주성분은 『피프로닐』 이라는 약물과 곤충류의 성장을 방해하는 『S-메토프렌』 이라는 약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플레복스 스팟-온은 『피프로닐』 이라는 약물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

 

플레복스 제조사에 대한 정보

대한민국 수입회사: 플레복스 스팟-온(Flevox spot-on)은 베토퀴놀코리아에서 출시한 제품으로, 반려견 벼룩 및 진드기 구제에 사용되는 의약품입니다. 베토퀴놀코리아는 베토퀴놀의 한국 지사로,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마로 195 엠시티타워 11001-a 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 베토퀴놀은 동물과 사람의 건강을 위해 일하는 회사로, 제품은 자회사 또는 유통업체를 통해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.

 

제조사 브랜드: 베토퀴놀은 프랑스의 회사로, 동물 건강 분야의 세계 10대 회사 중 하나입니다. 이 회사는 독립적인 가족 기업으로, 가족 소유의 회사로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잠재력이 높은 시장에 노력과 자원을 집중하고 있습니다.

 

프론트라인 제조사에 대한 정보

프론트라인은 Merial이라는 회사에서 제조합니다. Merial은 전 세계적으로 동물 건강 관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회사로, 다양한 동물 건강 관리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.

베토퀴놀코리아 및 플레복스 가격

플레복스는 반려견의 외부구충제로 사용되는 의약품입니다. 피프로닐 성분의 「플레복스 스팟-온」은 외용제 형태로서 반려견 벼룩 및 진드기 구제에 사용됩니다. 베토퀴놀코리아 관계자는 플레복스를 효능∙안전성∙경제성의 세마리 토끼를 잡은 제품이라고 소개했습니다. 이 관계자는 “비교 임상시험을 통해 플레복스가 피프로닐 성분 오리지날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효능을 가졌음이 증명됐다”면서 “체중이 2kg인 8주령 자견에게 권장 투여용량의 2∙3∙5배에 해당하는 용량을 투여한 경우에도 우수한 내약성을 나타냈다”고 설명했습니다. 아울러 “포장가격에 대한 거품을 낮춰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”고 덧붙였습니다.

「플레복스 스팟-온」은 피펫 당 0.67ml 단위로 1 박스 당 36개 피펫이 포장된 형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. 하지만, 정확한 가격은 판매처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. 자세한 정보는 판매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